이디야 아포가토와 아삿추 냠냠

코로나로 인한 조기퇴근으로 간만에 커피한잔 하러왔습니다. ㅎ

주문 메뉴는 요즘 SNS에서 몇번 봤던 아샷추.

(아이스티에 샷 추가인가?)ㅋㅋ;; 

호불호가 좀 강하다고해서 못먹을까 아포카토도 같이 시켰습니다.

아포카토야 늘 먹던거라 걱정없이 맛있게 먹었는데 아샷추는....

제 스타일은 아닌걸로 ㅋㅋ

쓴데 복숭아 아이스티맛이 나는... 맛이 섞이지 않고 따로 납니다.ㅠ

개인적으론 맛있어서 또 사먹지는 않을 듯 하네요 

다만 그.. 뭐랄까 스위트아메리카노? 좋아하는 분들은 샷을 반정도만 넣으면 커피맛도 나고.. 뭐 아이스티 맛도 나고.. 괜찮아 하지 않을까 싶긴한데 저는 아닌걸로...--;

(달콤한 아포카토가 좋아요 ㅎ)

단축근무가 좋긴하지만 빨리 코로나 끝나서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고싶네요 ㅠ 모두 달달한 아포카토 아샷추 한잔 하시고 힘내세요!

(아샷추는 확실히 호불호가 있는 음료가 맞는 듯 합니다. ㅎ)